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김수희의 "님"이라는 노래......들려주세요.
간다~간다~로 시작하는...

힘없는 사람이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정치에 참여한다는게
어떤건지 여실히 보여주는
이번 일을 보면서

노 전 대통령님이
나 같아서
우리 같아서
자꾸 눈물만 납니다.

조기를 게양했습니다.
우리 모두 조기를 게양하고
이번 주 만큼은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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