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주말에 결혼해요^^

주말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비가 온다네용
비가 오면 더 잘산다는 말 왠지 위로하는거 같아서..
화창한 오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는뎅...

아직도 결혼이 전혀 실감이 안나고 신혼여행가는것도 전혀 실감이 안나고..
결혼준비 다 해놓고 신혼집에서 결혼식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신랑은 출근하고 혼자 있으니 이런저런 걱정뿐이네요
즐거워야하는데 이런맘 뭘까요???

기분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지누션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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