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기억이 안나는 엄마친구 결혼식
내가 4살 때 있었던 이야기다.
엄마 친구 결혼식에 갔다. 근데 결혼식장이 뭔지 궁금했다.
길고 길던 결혼식이 끝나고 뷔페?를 갔다. 맛이 있는 게 많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맛이 있는 걸 많이 먹었다.
그렇지만 배불렀지만 너무 맛있었다.
너무 먹다 보니 목 막혀서 아저씨들이 물을 먹는 줄 알고 아저씨들이 먹는 걸 먹었다.
먹었더니 기억이 안 나고 헤랠래 헤랠래 이러면서 술에 취했다고 해서 너무 어이도 없고
부끄러웠다. 그런대 아저씨들이랑 건배 이러면서 술을 먹었다고 했다
그다음 날 머리가 아파서 해장국을 먹었다. 해서 너무 웃겼다.
신청곡:황가람에 미치게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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