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양림 펭귄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둘을 앞 둔 예쁜 딸아이의 엄마 입니다
 
지난달 결혼 6주년이 지난 것 보니
이 곳 양림동으로 온 지 도 6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작은 언제나 벅찬 설렘이었어요
그래서 그곳이 어디든 저에게는 너무 특별했고 감사 했답니다.
 
사실 오늘 방송을 하고계시는 그 곳이 
저희의 새로운 시작점인 신혼집이었답니다.
 
작은 문에  페인트를 칠하고 파벽을 붙이며
나름 셀프인테리어를 한다고 애를 좀 먹었지만
그 시간이 어쩌면 가장 애틋하고 설레였던 때가 아니었을 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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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런저런 이유로  이사를 하게 되었지만
이렇게 의미있어 진 장소를 볼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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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했던 그 곳 에서
사람들의 행복 한 사연들을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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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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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 사랑 우리 신랑과 ,이 세상 하나 뿐인 우리 딸 너무 사랑해❤️❤️❤️❤️❤️
 
다음주 월요일이 오픈이라고 해서 ,혹시 그 때 를 놓칠까봐 미리 보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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