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고마워요~남편님~!
결혼 8년만에 예쁜 우리딸 짱아가 태어나 이번달에 첫생일을 맞이합니다..늦은 나이에 엄마 아빠가 되어 행복하지만, 임신시작부터 입원생활하느라, 출산후에는 육아에 전념하느라 남편을 챙겨주지 못했고 오히려 너무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밤에는 편하게 혼자 자라며 아이를 혼자 데리고 자는 멋지고 자상한 남편이랍니다..''남편 작년한해 남편도 일하고 와서 피곤할텐데 짱아 챙기느라 나 챙기느라 고생많았고..진짜 진짜 고마웠어요 ..올한해도 짱아랑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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