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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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난 우리아들. 이제 제법 말도 잘해서 의사소통이 되네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면 내용을 외워서 자기가 읽어준다고도 하구요.. 그래서 종종 도서관에가서 책을 빌려서 읽어주는데 "백구"라는 책이 있어서 가지고 와서 읽어줬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워낙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건지.. 근데 백구라는 책이 원래는 노래인데 그걸 삽화와 함께 만든 책이라서 노래를 찾아서 들려줬더니 그것도 외워서 곧잘 흥얼대더라구요. 물론 아는부분만 무한반복이긴 하지만. 그래서 신청곡을 올려봅니다.
김민기의 백구
우리아들 김상우 아프지말고 쑥쑥 자라길 바라는 상우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