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을 축하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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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머니에 쇠약해 지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보탬이 되지 못하는 제가 한탄스러울뿐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어머니의 팔순잔치를 준비하면서 내년에도 어머니의 밝은 모습을 볼수 있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보기도 해보지 않을수 없었던 지난 한해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어머니께서도 많은 병상생활을 하셨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생신을 한번 가족들과 지내실수 있다는것에 감사할뿐이어서 축하를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3월3일 어머니의 81번째 생신이가족들에 커다란 기쁨이 되어 내년 저내년에도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할수 있도록 기도를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