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귀염둥이 둘째 유진이 생일을 축하해요.
지난주에 신호대기중에 보내본 첫 문자가 당첨되어 생각치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면서 오늘은 저희 둘째 유진이 생일이라 축하 받고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생일잔치에서 핑크색 머리핀을 선물 받아온 둘째 아들 유진이의 생일입니다 ㅋㅋㅋ(같은반 친구 엄마가 이름만 보고 여자아이라고 생각하셨나봐요ㅎ) 사진속 핑크핀이나 핑크모자가 아직은 잘 어울리죠?ㅎㅎㅎ
아들만 둘인 우리집에서 딸처럼 애교많고 사랑스럽게 자라주고 있는 유진아!
엄마아빠형아가 많이많이 사랑하고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바래. 늘 고맙고 사랑해~^^ 세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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