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꿈을 향해 달리는 내 친구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희 애청자 김지연이라고합니다.
사연을 남기기위해 회원가입을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며칠 후면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지희의 생일입니다.
지희와 저는 중학교 때부터 친했었거든요.
대학교도 같은 지역으로 가서 솔직히 가족보다 얼굴을 더 많이 봤던 사이였습니다.
저희는 둘 다 사범대를 졸업해서 임용시험을 봤었어요.
그러다가 저는 3번째 시험에서 합격을 했지만 제 친구는 이번에 5번째 시험에 도전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한 제 친구!
이번에 1차시험에 합격해서 2차시험을 앞두고 있지요.
내일은 2차시험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떨린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힘을 주기 위해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올립니다.
지희야, 니가 노력한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열심히 해서 꼭 교단에 서길 바랄게^^
항상 응원하고, 항상 잘되길 바랄거야. 우리 꼭 교단에서 만나자!
아자! 떨지말고 파이팅!
신청곡은 안재욱의 친구입니다.

지희와 제가 시험 끝나고 영화볼수있게 영화상품권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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