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낭군님 생일과 결혼 기념일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신랑의 43번째 생일 입니다.
평일보다는 주말이 더 바빠 쉬는날없이 일하는데 어제도 아니나 다를까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 곤히 자고있는 신랑 깨워 아이들과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고 미역국에 밥 한그릇 뚝딱하고 출근했네요.
요세 무릎이 아파 고생하는데 쉬는날없이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신랑보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 하기고 합니다.
사랑하는 정헌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가족도 중요하지많 몸도 생각해서 쉬엄쉬엄 쉬면서 일하게요. 자기 몸 아프면 일이다 무슨소용이겠어요.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사랑하고 아이들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용.^^
하나더 축하부탁드립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은 결혼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둘이 시작해서 지금은 어린 아이들 3명까지 다섯가족이 되었어요.
둘일때 못 느꼈던 감정이나 사랑을 어린 아이들을 통해 배우기도하고 얻기도하고 지금은 어느때보다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세아이 아프지 안고 지금까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준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행복 쭉~~~~이어 갈렵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신랑을 비롯해서 승호 ,경아, 민아, 그리고 저까지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우리가족 모두모두 화이팅이고 사랑합니다.^^
신청곡 : 이문새 = 나는행복한 사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