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광주시교육청의 여신! 김진아 선생님 시집가는 날!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 광주시교육청 교육감 비서실에 두 명의 여인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한 명이 오늘 시집을 갑니다. 날도 개천절로 아주 잘 잡았어요.
제가 사연을 보낸다고 했더니 이렇게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시교육청의 여신! 김진아 선생님이 동부교육청의 상남자 이순범 선생님을 만나 결혼합니다”

어때요? 멋지죠?
이 사연을 들으신 광주시민 전남도민 여러분께서는 일단 축하해 주시고요.
여신인지 아닌지 확인하시려면 이 부부가 신혼여행 갔다 온 뒤에 시교육청 2층으로 한번씩 와 주세요. 하하하.
축하합니다.

예식이 12시니까 이 사연이 나오면 아마 폐백하고 있을 거예요.

축하곡은 신랑신부와 광주시교육청의 직원 교원 공무직원 2만 명이 다함께 좋아할 것 같은 노래를 정오의 희망곡 맘대로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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