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저의 아버님 67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림뒤~♥^^

오늘 3월 3일 그러고보니 삼겹살데이네요~^^ㅎㅎ 음력 1월 25일 저의 아버님 정 승 자 선 자 님의 67번째 생신이십니다^^ 제가 결혼하고 2번째 맞이하시는 생신이신데요... 작년엔 제가 임신 중이여서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그렇다고 제가 평상시 애교 넘친 며느리도 못되다 보니 어머님 보단 덜 가까운거 같아 정오의 희망곡 림뒤에게 이렇게 축하사연을 보내 봅니당#^^# 축하해주실꺼줘?!!~~^^;;; 림뒤~♥

아버님~~~~~~~~~~~~~~~~~~~~~ 저 예은이 엄마에용 ㅎㅎ
늘 말씀 없이 조용조용 하시지만 제 생일때 손수 케익도 사다주시고 저의 예은이 간식 먹이신다고 오치동 공판장까지 가셔서 고구마도 사오시고 딸기도 사다주시고,,,,ㅠㅠ 솔찍히 첫 손주가 손자가 아니라 서운하시지 않을까?!....생각 했거든요 ^^;;; 하지만 예은이 앞에선 늘 어린아이처럼 귀엽게 변신하시는 아버님~~~~~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
아버님~``제가 아버님께 바라는게 있다면 아버님 건강을 위해서 어머님이 그렇게 바라시는 금연!! 금연 하셨으면 너무나 좋겠지만.........^^;;; 조금이라도 줄이 셨으면 좋겠어요~~
아버님 저의 예은이 시집갈때까지 건강하셔야 되잖아요~~~^^ㅎㅎㅎ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리고 올해도 건강 하시고 예은이 보시면서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봄도 다가오고 좀 더 따뜻해지면 우리 식구 다 같이 꽃구경 가요~~~아버님 ^^
애교 많이 없는 며느리 오늘 이 글로서 애교 한번 부릴께용^^:;;;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버님~~~~~~♥ 가능하면 신청곡 심프리선데이 사랑해요 신청해요~~^^

광주 북구 유림로 160번길 5 죽림 주공 @ 107동 1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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