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붕어빵 부자

며칠째 동장군의 여파로 온몸이 움추려지는 날이네요
겨울은 추워야 제맛 움추린 어깨 바짝 펴고 추위를 즐겨야겠어요

다름 아니라 저희신랑과 아들은 붕어빵 틀에 찍은것처럼
똑같이 생긴데다가 성격도 완전 붕어빵입니다

먹는것도 어쩜 둘이 똑같은지요 가리는것도 같고
좋아라하는것두요 먹는거 같고는 아빠가 아들에게
많이 챙겨주는 편이지만요

둘이 게임을 하면 서로 이기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거
보면 참 유치하기도 하지만 아빠랑 아들이랑 친구
처럼 잘지내니 너무나 보기좋은거 같아요 ^^

한편으로 질투도 나지만 아이들이랑 친구처럼 잘
놀아주는 신랑이 있어서 저는 늘행복합니다

"신랑 늘 고맙고 사랑해 우리가족모두 행복하자"


항상 좋은방송 잘듣고있어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두시간 행복타임 으로
이끌어주세요

신청곡 백청강 눈에보여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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