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2015년 8월 18일 (화) 선곡표 "내집장만vs전세"
"우쥬플리스 골라줄래? 시간, 오늘은 0738번님 고민.
무리해서라도 대출받아 집 장만을 할까요 vs 그대로 전세로 갈까요?
7830번 / 11년만에 집을 장만했는데 살 수 있을 때 사세요. 원금과 이자 갚아야하니 돈은 조금 아껴쓰시고
아이가 어릴 때 저질러 버리세요!
0214번 / 같은 입장으로 전세 추천합니다. 대출 이자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돈을 모으는게 먼저지 않을까요?
4887번 / 새 아파트라면 모를까 조금 연식이 된 집을 지금 시세로 사는 건 비추해요~
6636번 / 대출금 상환능력이 된다는 조건하에 새 아파트 사는 쪽으로 추천합니다.
투자가 아닌 주거 목적이라면 아파트 가격 오르고 내리고는 큰 의미는 없지 않나요?
대출이자, 남편 술,담배만 끊고 외식 좀 줄이면 가능합니다.
최매력님 / 공인중개사 공부중인데, 지금 집사는 건 절대 아니아니 아니되오.
아이 생각하면 사는게 낫지만, 그래도 한번만 더 고생하시고 다음 기회가 올 때 집 장만 하시길..
등등등..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0738번님이 녹음해두고 남편과 상의해보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결정되면 정희에 제일먼저 소식 전해주시겠다고...
두근두근.. 내 집도 아닌데 기다리는 제가 왜 떨리죠?..."
<오프닝>
원모어찬스 - 시간을 거슬러
<1,2부 문자파워>
1.이현 - 내꺼 중에 최고
2.인크레더블,타블로,지누션 - 오빠차
3.조성모 - 너 하나만
4.이승철 - 오늘도 난
5.서태지 - 소격동
<멍석 깔아드립니다>
conor maynard - talking about
<3부, 우쥬플리스 골라줄래?>
1.성시경 - 내게 오는 길
2.JYP - 니가 사는 그 집
3.2PM - 우리집
<4부, 우리의 플레이리스트 : 불후의명곡 제2탄>
1.박정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3025)
2.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9222번)
3.김동률 - 아이처럼(652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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