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2016년 11월 6일 방송내용
이번 주 <우리가락 우리문화>에서는
지난 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후,
수천여 명의 팬을 거느린
인기 소리꾼 ‘이윤아’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춘향가’의 눈대목인 ‘사랑가’, ‘수궁가 中 토끼 화상 그리는 대목’ 등
깊이 있는 목소리로 우리 소리의 맛과 멋을 전하는
이윤아의 무대, 기대해 주세요~.
두 번째 초대 손님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전하는
해금 연주가 ‘나리’입니다.
산조부터 가요, 팝송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연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해금연주가 ‘나리’는
이번 무대에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와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가곡 ‘기다리는 마음’, ‘지영희류 해금산조’ 등
다양하고 풍성한 연주를 선보입니다.
이번 주에도 <우리가락 우리문화>를 통해
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에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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