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2016년 8월 28일 방송내용
이번 주 ‘우리가락 우리문화’에서는
북한의 문화와 예술을 전하는 ‘평양예술단’이 함께 합니다.
북한의 전통무용과 흥겨운 노래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고려시대부터 전해내려 온 ‘아박무’와 ‘물동이춤’ 등을 통해
남북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했습니다.
두 번째 초대 손님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이수자, 소리꾼 김세윤입니다.
김세윤이 부르는 ‘아리랑 연곡’과 ‘경기12잡가’ 등을 통해
흥겹고 구성지며 은근하고 서정적인 경기민요의 멋을 느껴보세요.
이제 더위가 한 풀 꺾여 선선해졌습니다.
일요일 아침, ‘우리가락 우리문화’와 함께
즐거운 한 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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