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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31일 방송내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2호 판소리 이수자인 소리꾼 정상희 입니다.
소리꾼 정상희는 애간장을 녹이는 한 맺힌 소리로
올해 ‘동초제 춘향가’ 8시간 완창을 성공한데 이어
판소리 다섯 마당 완창에 도전하고 있는 뚝심 있는 소리꾼입니다.
흥과 한을 담은 정상희의 소리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손님은 자연의 멋과 풍류를 전하는 정악 대금 연주가 '이삼 스님' 입니다.
우리의 음악, 정악에 빠져 정악 악보와 음반 제작만 40여 년 매진했다고 합니다.
이삼스님의 헌천수, 세령산, 상영산 등을 감상하면서 자연의 멋과 풍류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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