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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6일 방송내용
도시민들의 애환을 화끈하고 직설적으로 풀어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또랑광대 소리꾼입니다. 2001년 또랑광대 콘테스트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로 우수상 수상 , 2003년 또랑광대 콘테스트 <슈퍼 마징가 며느리>로 대상 수상
김명자(소리), 박명언(북)
오과장 서해바다 표류기
2009년 ‘대추씨 영감 난리났네’ 이후 6년 만에 나온 신작.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바닷물 속에 있는 바위 “쌀썩은 여”에서 본인이 한 여름에 겪은 일을 바탕으로 이 시대 40대 가장들의 애환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2. 안복자
현 제주올레 토속민요연구원&제주소리를 운영하며 제주 소리의 맥을 잇는 데 힘을 보태는 소리꾼입니다. 2007년 전국민요경창대회 대상, 2008년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상 공로상, 2010년~ 일본오끼나와현 아카지마, 요나구니 아리랑평화음악제, 조선인종군위안부위령제 공연
영주십경
‘영주’는 제주도를 이르는 또 다른 이름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열 곳의 풍광을 노래한 민요입니다.
출연자
선소리 / 안복자
훗소리 / 박연심, 신명철, 오연순, 양옥란, 양순심, 송진희
해녀 노 젓는 소리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고 제주도에서는 ‘해녀노래’라 부릅니다. 제주 해녀들이 물질 작업장을 오갈 때나 물질을 나갈 때 돛배의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출연진
선소리 / 안복자,
훗소리 / 박연심, 신명철, 오연순, 양옥란, 양순심, 송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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