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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 방송내용
훤칠한 외모와 구성진 민요가락으로 잘 알려진 국악인으로 경서도 최고의 남성 소리꾼입니다
안비취, 전숙희, 김혜란, 이춘희, 최창남 사사 2007년 전주대사습 민요부 장원
창부타령
경기민요의 장점의 가장 잘 나타내는 곡으로 ‘창부’는 무당의 남편이자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칭하며 굿판에서 불려지던 무가가 후에 경기 소리꾼들에 의해 통속민요로 변한것입니다.
2. 숨[SU:M]
2007년 데뷔한 숨은 삶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것들을 음악으로풀어내는 국악 듀오입니다. 2015년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사우스바이 사우스 웨스트 SXSW’(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식 쇼케이스팀으로 선정되며 영국의 월드뮤직 매거진의 Songline은 “우아한 두 명의 연주자, 그들의 연주는 마치 경건한 의식 같다”고 호평했습니다.
도시아리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 그 안의 공허한 심리를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거울자아 Ⅲ
악기를 들고, 처음 마주하는 자연으로 가는 여행엔 같은 음악도 매번 다른 음악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은 마치 자아를 찾는 과정도 닮아있습니다.
신(新) 신방곡(神房曲)
심방곡(心方曲)이라고 하고, 오늘날에는 ‘시나위’라고도 하며 무속음악에 뿌리를 둔 한국의 전통 기악 합주곡 양식입니다. 일정한 장단 틀 안에서 자유롭게 연주하기 때문에 ‘부조화 속의 조화’‘혼돈 속의 질서’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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