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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2일 방송내용
1. 굵은 목을 쓰는 남도 민요와 달리
맑고 깨끗한 창법을 쓰며,
가락이 서정적인 경기민요!
김보연 명창의 경기민요 가락에 빠져봅니다.
경기민요 <금강산 타령>
<태평가, 양산도, 군밤타령>
2. [우리가락 명인]
남성의 전유물이었으나
일제시대 이후로 여성 위주로 전수된 가야금 병창!
그 맥을 이어오는 강정열 명인을 만나봅니다.
가야금 병창 <단가 백발가>
춘향가 중 <古制 사랑가>
3. [청춘 휘모리]
국악기와 전통리듬에
현대의 감성을 입혀 연주하는 그룹
나라 사랑과 독도 사랑을 음악으로 실천하는 그룹!
젊은 국악 그룹 훌(wHOOL)의 무대를 만나봅니다.
훌(wHOOL) <수제천>, <일월의 정기>, <아랑가(밀양아리랑)>
4. 몸짓으로 우리것을 세계에 알리는 국악 예술단
나빌레라 국악 예술단의 창작무를 감상해봅니다.
<무궁화 꽃길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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