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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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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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나치게 열심히 하는 것은 오히려 정력을 소진시키고 일할 의욕을 잃게 만든다.
때로는 어깨의 힘을 빼고 일을 잊어버려라.
그냥 푹 쉬어버려라.
그러면 틀림없이 일이 재미있게 느껴지고,좋은 성과도 올릴 수 있다.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재밌게 살고 싶다.
하지만.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즐기면서 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으며,
셰익스피어는 양모사업가로 실패했으며,
링컨은 상점경영인으로 실패했으며,
그랜트는 제혁업자로 실패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 분야로 옮겨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노력했으며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다.
경영자들의 모임에서 어느 업체의 사장이 하소연을 했다
"요즘 직원들 때문에 무척 골치가 아파요" "무슨 일입니까?"
다른 업체의 사장이 물었다"불만이 가득해 모든 일에 생트집을 잡는 사람,
쓸데 없이 걱정이 많아 전전긍긍 하는 사람,
늘 빈둥대며 바깥에 나갈 기회만 보는 사람,
이 세 사람 때문이라오"이야기를 들은 다른 업체의 사장은
그 세 사람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했다 이튿날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게된
그들은 전과는 다른 업무를 맡게 되었다
트집을 잡는 사람은 품질 관리를,
사고가 나지 않을까 두려워 하는 사람은 보안 경비를,
바깥에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제품 홍보를 하게 했다
시간이 흐른 뒤 세사람은 놀랍게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담당 업무와 자신의 개성이 서로 맞아떨어져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까닭이다
세 사람의 직원 - 행복한 동행 중에서 김종섭선생님이 편집했습니다.
이변호사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수 없다”이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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