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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영광 아시죠?이번 폭설 장난이 아닌거...
제가 근무하는 곳도 폭설피해가 팍팍 와닫습니다.
손님이 뜸해서 완전 썰렁한 가슴 더욱 썰렁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 더 심해서 근무하다 두명은 빨리 보냈는데도 널널합니다^^
이제 끝나는 시간입니다.
이 눈길을 어찌 헤쳐나가 집으로 안전하게 갈지 깝깝합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울 엄마가 하나님이랑 잘좀 친해서 날씨가 쨍하게 게였음 좋겠습니다^^
요즘같으면 출퇴근이 넘 힘들어서 아이 키우면서 집에 있는 주부가 부러워집니다.
지금쯤 먼저 퇴근한 친구는 열씸히 눈길을 걸음마하면서 광주로 향하고 있을거예요.
낼은 컨디션 회복해서 웃는얼굴로 보자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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