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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사연입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무척 추워진것 같네요.
항상 좋은 방송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강명곤PD님을 비롯한
김미정작가님과 스텝 여러분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 달력을 보고 부랴부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달력에 메모를 해놓고서도 밤에 일을 하고 낮에 쉬는 관계로
깜박 잊고 지날뻔했습니다.
오늘이 바로 형제이상에 정을 나누고 있는 한찬희형에 생일이군요.
저희는 혈연이나 학연 지연 아무런 연고도 없이 사회에서 만난 사이지만
그 어떤 형제보다도 더깊은 정을 나누고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살지만 깊은 정을 가지고 만남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쉽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시는 찬희형에 43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녁은 가족과 함께 보내신다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우리에 정이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가능하다면 노래한곡 부탁드립니다.
안치환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탁합니다.
곡을 신청한 이유는 아름다운 삶을 실천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입니다.
사시는 곳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1337번지 우미아트빌 204동 908호
전화는 011-601-0068, 451-2917입니다.
홍진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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