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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에 대하여.....
가을빛이 창가에 머무는 오후입니다.
봄꽃 향기인듯 가을 향기가 옷깃을 스치는 시간
세월의 무상함 앞에 앉아 생각에 잠겨보는 가을 입니다.
제가 처음 이 방송을 들을 때 서울 방송인줄 알았어요.
우리 광주에 이렇게 휼륭하신 분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혹시 서울로 가셔 버리면 어떡하나 혼자 이런 고민도 해 봅니다.
저는 아침에 방송에 참여한 주월동 아줌마예요.
김치에서 그런 물질이 나와 논란이 많은데 많은 식당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 많아서 피혜를 입는 식당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는 거의가 우리김치를 담아 먹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만 생각하지 마시고 곁에 우리 형제와 부모님이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우리 신토불이를 사서 먹으면 시골도 살기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편한 것만 생각지 마시고 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살기도 좋고 중국산 식품보다 훨씬 맛이 좋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우리 경제는 주부들이 이루어 나가는 큰 힘이 있습니다.
시골이 살아야 경제가 살 수 있습니다.
가믐이 들어 시골에서 물건을 출하하지 않으면 살기가 얼마나 힘드는 줄
아십니까?
수입 물건도 비싸질 수 밖에 없고 경제도 힘들어 집니다
우리것을 먹고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몇자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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