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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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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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 듣고..

어제 퇴근길에 우연하게 mbc라디오 빛고을지금을 듣게 되었습니다.
듣던 중 진행자의 표현에 좀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흥미를 더하기 위해서... 청취자와 가깝게 가기 위해서라고 해석은 했지만
아무런 정화과정 없이 쏟아져 나오는 진행자의 표현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됩니다.
문법과 어휘가 맞지 않은건 그렇다 치더라도, 비어나 속어는 좀 걸러야 할 과정이 아닐까요? 혹 가능하다면 어제 방송 모니터 함 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방송에서 소홀히 다루는 우리말에 대해 꼬집어 한마디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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