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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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남편이야기

제,남편은남배를 너무나 즐겨피는 애연가입니다.
다른것은 다 고치고 줄이는데 유독 담배 만큼은 절재가 않된다고 하네요.
재단일을 하는데 어제는 참 황당한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재단일을 하는사람들은 대부분 귀에다가 볼펜을 잘 꽂고 있는 습관이 있는데 ..볼펜 대신에 피우던 담배를 귀에 꽂고 한참을 있었는가 본데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서 주위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냄새나는 곳은 찾지 못했구..
갑자기 뜨거워서 보니깐 머리카락이 타는 냄새였다잖아요?
참 황당한 남편을 모시고 삽니다,,
이번 기회에 담배를 끓으면 참 좋겠는데 .
잘 않되나보요.1차적으로 조금씩 줄인다고 하니깐 기대해 보면서 이만..


신청곡*김보성의 마음먹기 달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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