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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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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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다 되어...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데요,
퇴근후에
아, 오늘 회사 동기들 모임까지 있으니,
일이 손에 잡히겠습니까?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광주MBC에 들어왔는데요,
진선님이 빛고을 지금을 진행하신다는 말에
허, 몇자 남기러 왔지요.

좋은 방송 부탁하구요,
광주가 행복해 지는 소식,
전남이 행복해 지는 소식 많이 많이 부탁할께요.

아참, 오늘 저희 회사 동기 모임있다고 했잖아요,
아이 두놈에게 지쳐있는 아내에게 모임있다고 했더니요,
"당신 있잖아! 나 여은이 땜시 미치겠는데,
당신이 여은이 데리고 가면 안될까?
이상한데 갈것도 아니잖아!
건전한 당신은 건전한 곳만 가니까,
으응, 여은이 데려가라!"

"저요, 이제 조금후에 퇴근하고 집에 가서 여은이 데리고
동기모임 갈겁니다. 그래도 행복한거 아시나요?
지가 아내를 도울 수 있다는거.

그리고요, 제 동기들이 데리고 오래요!
상관없다고! ㅎㅎㅎ
너무 좋은 동기들이지요?"

신청곡이 있어요. 이선희 - 인연 (13집), 왜?

장덕동에서 박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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