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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박곡찔.. 머리카락이 보여서..

kjmb****@k****.kr 조회수 : 52

어디에 숨어 있을까 한참 찾았읍니다
장독대에 잘 숨어서 머리카락이 보일락 말락해서 찾느라 힘들었읍니다
왔다리 갔다리[fm에서am]를 하도 잘해서
소생이 누군줄 알겠쇼 미경님
반가운 맴으로 참여를 했으니 듣고싶은 풍악도 한곡조를 들을수 있을런지

듣고싶은 풍악은
사랑해서 미안해[송대관] 미경님을 찾아서 미안합니다
내일은 귀를 쫑긋이 세워놓고 방송채널고정해 놓고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다음에 도 참여를 할께라
건강하시고 덤으로 행복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