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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남편을 위해..
저는 한 가정의 주부입니다.
공무원이었던 남편을 두고 큰 불편없이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이 풍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중풍에 걸리게 된 남편의 사연을
알게 됬을때는 정말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도 까마득하고 아픈
남편을 보고있으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자식들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헤어샵을 열게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도와주며, 더욱 힘을내서 살아보려고합니다.
가정에, 몸이 아프거나 다치신 분에게
더 애정을 주시고, 힘든일을 겪게 되더라도
이겨낼수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청곡 : 김보성 -마음먹기 달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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