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참여하기

이것좀 고쳤으면합니다.

방금 라디오듣다가 진행자가 뉴스처럼 오늘의 이슈등을 소개하는 걸 들었습니다.

근데 그 내용중에 어느 50대아주머니꼐서 시어머니를 위해서 조개를잡다가

돌아가셧다는 내용이 있는데 진행자께서는 그 내용을 직접 보고 읽으면서

아무 느낌도 안들던가요? 그저 어느 아줌마가 돌아가셧다는 참단순하게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읽더군요. 90세되신 시어머니를 위해서 정읍에서 광산구

까지 가셧다는 것만으로도 귀감이 될만한 내용인것을 ...

마지막 멘트에 이런분이 돌아가셧으니 참 안타깝네요 라는 말이 나올줄알았는데...

앞으로 원고만 줄줄 읽지말고..느낀데로 본대로 .시청자가 느끼는 그 자체를

방송해 주셧으면 합니다.

지역방송과 서울방송과 차이점이 이런데서 있는것도 같군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