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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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행과 번호판...

광주광역시에서 운행되고있는 시내버스를 탈려고 기다리다 보면 느끼는점이 많읍니다.
차량의 노후화와 매연 그리고 차량전면과 후면에 부착(게재)된 번호판입니다.
특히 야간에 이용시 번호판을 잘구별하기가 힘이들고 외진곳을 통과시 버스가 잘서주질 않더군요.
물론 승객이 잘 보이질 않고,또 이용하려는고객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인지 그냥 지나칠때가 있었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캠페인을 할때는 보다나은 써비스를 약속하면서 실제 운행하는 운전자는그렇지 못하네요.
버스를 운전하시는분을 기장님으로 표시하였던데 기장이란 비행기를 운행하던사람으로 알고있는데 그만큼 써비스의 질을 높여야되지않겠어요?
버스 번호판 얘긴데요,광주에서 전광번호판을 달고운행하는차량이 거의없는것같은데(1000번) 여수시를가보니까 차량에 전광번호판을 부착하여 야간에도 멀리서 쉽게번호확인이 가능하더군요.
요즘 차량내부에 광고용 LED전광판을 사용하는차량이많더군요.그것을 이용하여 승객에게 보다나은 써비스를제공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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