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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kjmb****@k****.kr 조회수 : 48

태어나서 첨으로 방송이란걸 타봤습니다.
넘 떨리고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두서없이 이야기하고 ..
전화를 끈고나서까지 가슴이 떨리더라구요.
이런 기분좋은 일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평생잊지 못할 생일이 되겠네요.(^^;)
낼 출근하면 다들 난리겠네요~
다시한번 김미경씨 김미정 작가님 감사합니다.
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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