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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의 생신입니다.
빛고을 지금을 통해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꼭 축하 받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내일 23일 토요일이 저희 어머니 78번째 생신입니다.
올해도 이렇게 건강하게 생신을 맞이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골에서 아버지와 두분이 관절염으로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면서도 쌀농사와 고추농사를 짓고
딸들에게 지금까지 나누어 주는 재미로
사는 분들입니다.
한번씩 뵐때마다
어느새 우리 어머니가 저렇게 늙으셨을까하는
한숨과 함께 마음이 아파옵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늘 마음뿐이네요.
부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희 어머니 78번째 생신 꼭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남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신흥부락 100번지
홍옥님 이십니다. 061-356-3760
저희 어머니께 빛고을지금에서 예쁜 꽃바구니 하나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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