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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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

10월 21일은 저의 아버지의 68번째 생신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평생을 농사를 지으시며 살았습니다.
1남 3녀를 대학까지 졸업시키시고, 이제 남은건 주름과 아픈 몸 뿐입니다.
그래도 자식들 대학공부 시키고, 모두 자리잡고 잘 살고 있다며 늘 행복해 하십니다.
그런게 부모의 마음일까요?
아버지의 행복이 오래오래 저의 가족과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귀빈님!!
저의 아버지 생일 축하해 주실거죠??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같이 전해주세요...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새한아파트 10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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