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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촌 오빠 생신이 왔어요
가을을 맞이 하셨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어 무사고 운전하시길 빌면서 생신 축하합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
***서울에 사는 저희 5남매의 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오빠의 생신이
왔습니다.
해남 마산면에 계시는 8순의 부모님의 해결사이기도 하지요.
특히 병원 출입이 잦은 부모님 가까이 오빠가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오빠생각만 하여도 미소가 그려진답니다.
지난번에는 아버지께서 급하게 병원을 가셔야 할 상황이 와서 119 부탁을
했는데도 무서워서 못 간다며 광주에 계시는 오빠가 올때 까지 기다리실
정도로 오빠를 신뢰 하신답니다.
지금도 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는데 멀리 있는 자식들보다도 훨씬 지극
정성이랍니다.
오빠 자랑을 모두 하면 작가님 시간이 너무 낭비 될까봐 안 할께요
이런 오빠가 있다는 것 우리 가족의 큰 행복이랍니다. 부럽지요?
19일에 아버지 뵙고 오는데 버스안에서" 빛고을 지금" 을 들으며 생각이
떠올라 짧은 글이나마 오빠께 보답하고파 올립니다.
방송도 즐겁게 고향을 만끽하며 잘 듣고 왔습니다.
저희 오빠 생신 축하 해 주실수 있으시죠?
소원입니다.
꼭 축하 해 주세요
선물을 주신다면 올케 언니가 행복 할수 있는 선물이면 그지없겠지요.
오빠 연락처 011-608-6220 박 홍 순
저는 오빠 4촌동생 박 애란 016-9573-8755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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