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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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RIEND 정아의 생일이에요

며칠동안 날이차갑더니 오늘은 정망 화창한 가을하늘이란걸 느낄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중소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조영미라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날씨에 기쁜날이라서 사연을 올립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의지하며 모든걸 함께 할수 있는 제 친구 정아의 28번째 생일입니다. 중학교때 부터 단짝 친구인 정아가 생일을 맞이 했어요~~
아침에 축하한다고 전화 했더니 부모님께서 단풍놀이 가셔서 미역국도 못 먹었다고 투덜대더라구요!! 그래서 작지만 기쁘게 해줄려고 방송에 사연을 올리는거에요~~~ㅋㅋ
신정아 ~~~~28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구 이따 저녁때 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그리고 빨랑 옆에서 챙겨줄 남자 친구도 생기길 기도 할께~
HAPPY BIRTHDAY TO YOU!!!!!!

광주 광역시 북구 매곡동 대화 아파트101호~~~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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