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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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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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돌을 축하하며

안녕하세요.
빛고을 지금을 사랑하는 애청자 입니다.
오늘 처음 이렇게 사연 올리게 되었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내일 우리 아기가 세상과 눈인사 나눈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태어나서 6개월까지 엄마 품에서 떨어질줄을 몰라
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던 우리 아들이
벌써 돌을 맞았답니다.
밤새 보채고 우는 아이를 붙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같이 울면서
밤을 지새운게 엊그제 같은데...
초보엄마로서 많이 부족한 제게
우리 아기는 저를 더 씩씩하고
강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1년이었지만 지금까지 무사히 잘
자라준 우리 아들에게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부족한 우리를 아빠, 엄마라고
불러주는 우리 아들이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저희 아들 돌잔치 내일 그랑시아뷔페에서
6시30분에 있습니다. 꼭 축하해주실거죠.
그럼 건강하시구요.
이수영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부탁드려요.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운남주공아파트 7단지
703동 1102호 062-961-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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