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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남깁니다. 4.11 총선을 앞두고
요세는 라디오 티비 길거리 모두 선거 유세 뿐이더라구요.
각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것까지 알게되었지만 결국.. 네거티브까지는 아니지만
후보들 연설하면서 솔찍히 언쟁이 많이 생겨서 듣다가 채널은 조금씩 바꿔버렸네요.
정말 토론을 잘하면서 잘도 똑똑히 해준후보도 있는방면 상대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흠집내기 할려고
하는 사람도있고.. 방송은 좋았는데 후보자들 연설은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보수적인 성향이 많이 보여서 자기 잘난점만 이야기하는 후보들을 들으면
별반 다른게 없는 선거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선거때까지 좋은 후보들 있으시면 간단하게 정리 한번 해줄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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