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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결혼기념일
오늘은 우리 부모님이 백년가약을 맺고 사신지 벌써
삼십사년 되었네요.
우리 다섯남매 장성하기까지 고생만 하셨는데
지금은 이 둘째딸이 일 한다는 핑계로 손주녀석까지
돌봐주고 계십니다.
조카녀석들이 부모님께 할머니,할아버지 하는 걸
듣고 있으면 우리 부모님도 늙으셨구나 싶더라구요.
항상 미안한 마음은 가시질 않네요.
크면 꼭 효도하겠다고 그렇게 다짐했었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언제나 두분 건강하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이 둘째딸이 바래봅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주소:전남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 2구 378번지
이름:박주희
연락처:019-5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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