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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형의 생일
결혼하기 전,
매형이 저희집에서 3년을 함께 보냈었거든요.
그때 정말로 잊지못할 일들이 많았는데요,
누나와 애정을 표현하다가 저한테 시도때도 없이 걸릴 때 마다
매형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처남! 처남이 장가가믄 이 맘 알거니까, 미리 알라고도 생각말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이?"
했었는데요,
결혼하고 직장때문에 만 2년동안이나 매형이 누나와 떨어져서
지냈는데 이제 함께 한 집에서 살거든요.
꼭 전해주세요.
"매형! 생일 축하하고, 이제 누나랑 다시 함께 보디끼며 사니까,
더욱 좋은꿈, 행복한 날들을 보내! 이따가 시간되면 놀러갈께!
지역 경제도 안좋은데, 맛난거 사줄거지? 지역경제 함 살려보자고!
피자랑, 통닭 기대하고 집에 가도돼지?"
아이구, 저희 매형 이름은 김정곤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981-1번지
경리팀 김형식 062-950-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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