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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주십쇼....
무더위 속에 태어난 저의 사랑하는 하나 뿐인 매형의
마흔하고도 두번째 생신입니다.
누나와 매형은 서로 늦은 나이에 만나 지금은 여느 가정 못지않게
행복하게 사십니다. 카센타를 하시는 매형은 매번 제가
찾아 갈적마다 미안할 정도로 차를 정비해주시곤 하시죠.
그 덕에 제 차도 아무 탈 없이 잘 굴러가구요....
빼빼 마른 체질의 우리 매형~ 몸무게는 늘 생각을 않고
반대로 우리 누나만 더 토실토실해지니
"누나 매형 좀 더 잘 챙겨 드려. 누나하고 애들만 먹지 말고 말이야"
첨에 우리 매형이 넘 말라 우리 엄마 쬐금 싫은 눈치셨거든요.
지금은 우리 매형이 넘 잘하니깐 우리 엄마 아버지도 모두가
대만족입니다.
귀빈님, 8월 3일 화요일 우리 매형의 마흔 두번째 생신
꼬옥 축하해주십쇼.
무더위속에서도 차 정비하는 일로 구슬땀 비지땀 흘리고 계실
우리 매형 항상 건강하시길 다시 한번 바래 봅니다.
주소:전남 화순군 동면 운농리 1036(주)한국엔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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