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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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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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생일 축하해요*^^*

귀빈님 안녕하세요.
10년만의 무더위가 모두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군요.
7월28일 <수요일> 은 막내 형부<윤영상>의 마흔 두번째 생일이어서
방송을 통해 축하하고자 사연 올립니다.

형부는 건설현장에서 덤프트럭 운전기사로 일을 하고 계시는데
날씨가 더워 무지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차안도 덥지만 바깥 공기도 후덥지근해 땀으로 목욕을 할 정도랍니다.
퇴근 할때면 거의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오는 형부,거기에다 온몸엔
땀띠 투성이라 언니가 많이 안타까워 하지요.
그래도,형부는 정작 본인은 괜찮다고 몸이 약한 언니가 더 걱정이라고
항상 염려 하시곤 하지요.
우리 형부와언니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라고 귀빈님이 화이팅 한번
외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용복- 그 얼굴에 햇살,어린시절
목포시 용해동 775~1번지 20통1반 019-292-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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