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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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지갑을 놓구 내렸습니다. 저의 일생이 걸린 지갑입니다.

조대 근처(조대정문에서 법원 4거리 방향으로 간 거리..-지금은 민주노동당 자리 앞 인것 같습니다.)에서 어제저녁.. 아니 오늘 새벽(7월9일 12시 30분 경)에
약 6000원 의 택시비를 지불하면서 꺼낸 지갑을 택시에 놓구 내렸습니다.
만원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고 거스름돈을 지갑을 넣으려다가 지갑이 없는것을 발견하고
바로 택시를 찾으려 내려갔지만.. 이미 택시는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지갑안에는 신용카드는 물런이고
롯데상품권, 현금 50,000원, 기타 각종 신분증 (운전면허증, 교원공제회 회원증 등)이 가득 있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발견하신 분은 연락주십시요.
사례하겠습니다.
저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지갑입니다. 제발 부탁드릴께요...

저의 연락처는 010-9457-7577 번입니다.

희소식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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