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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결혼을 축하하며.
지난 토요일 조카가 결혼을 하고 오늘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어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다고 내일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언니가 초대
하는데 갑자기 거울을 보니 어느새 잔주름이 흑흑...
제가 왜 시샘이 나지요?
그렇지만 진짜 마음은 새신랑 새신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전해주시겠어요?
신랑 유 인석군과 신부 박윤희양이 꾸미는 가정에 늘 행복의 씨앗이 움터 온세상을 밝게 하기를 바라며 이모가 많이많이 축하한다.
북구 일곡동 쌍용아파트 108동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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