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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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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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지기 동반자의 생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를줄 몰랐네요.
저랑 우리남편이 어느덧 13년이나 같이 살았더라구요.
하루 하루 행복한일,힘든일 겪다보니
어느새 13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몇년전만해도 남편의 생일날 아침이면 작은 기쁨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욕실 거울에 립스틱으로 사랑한다고 커다랗게 써놓기도하고 이쁜 풍선을 차안에 넣어놓기도하는 둥 이런 저런 이벤트를 해보았었는데,
요샌 별로 고민하지 않게되네요.
그냥 미안한 마음에 방송을 통해 축하해주고 싶어요.
내일..꼭 축하해주세요. 광주 남구 진월동 삼익아파트 1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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