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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 응원해주세요

kjmb****@k****.kr 조회수 : 44

올해 고 3이 된 제 동생을 응원하려고 이렇게 사연 남겨봅니다.
제 동생은.. 정말 착하고 이뻐요
연극을 전공하려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학원도 다니고 또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주 힘차게 살아가는 자랑스런 동생입니다.
다음 주에 제 동생이 그토록 함께 하고 싶었던 연극에 참가한답니다.
추카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현대 303동 1903호
016-45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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