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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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헌혈의집을 살립시다

혈액사업은 생명산업
전남대헌혈의집을 살려주세요

저는 헌혈602회의 헌혈기네스인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전남대측의 전남대헌혈의집 비워달라는 사건에대하여 지역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남대헌혈의집 시설은 1997년 제가 북구민의 제안으로 북구청에 북구민헌혈의집을 만들자는 제안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때 김태홍북구청장, 노성만전남대총장, 최병주혈액원장 등 3자가 적극 협조하에
현재 위치인 전남대 토지에 건평20평에 현재 2층 건평40평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남대헌혈의집은 전국 대학내설치된 헌혈의집중 1위 전국 헌혈의집중 7위를 할 정도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참여가 대단합니다
특히 지금은 5.18행사주간이고 지난날 민주화기간중 피흘린 시민들을 위해 헌혈대열에 앞장 섰던
빛고을 광주시민들의 헌혈정신은 이를 뒷빋침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혈액사업에대해 토지 20평에 목매다는 전남대측의 부당한 요구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5월 6일부터 줄곧 전남대헌혈의집 옆에서 대시민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생들은 물론 시민들의 여론이 "왜 없어져요" "헌혈하러 어디로 가라고" "그건 안돼요" "절대 사수해야 해요" 등등 이구동성으로 헌혈의집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생략하고 시선집중에서 한 번 다뤄주십시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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