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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축하한다
13년전, 파릇파릇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엄마와 아빠에게 으앙 첫울음소리를 선물했던 날이 바로 내일이구나.
그 동안 우리아들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 .
항상 모든 일에 열심이고 최선을 다하는 니가 너무나도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
찬휘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몸이 건강해야 너의 꿈도 이룰수 있고 다른 일도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그러니까 밥도 잘 먹고 운동도 많이 하자..
그리고 너의 13번째 생일 정말로 축하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주공6단지 608동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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