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벌써 할머니가 되셨어요
kjmb****@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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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가는 것이 무섭게 느껴지는걸 아직도 먼 나라 얘기같이 들리는 것 같은데,돌아서보니 울엄마가 벌써 60줄에 선 할머니가 되어버렸네요. 우리 4남매 키우시느라 고생도 많이 하셨고,호의호식 한번 못해드린 것 항상 죄송한 마음 뿐.
엄마!
이 못난 둘째딸이 엄마 나이가 되어서도 제가 엄마라고 부를 수 있게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생신 정말 축하드려요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새한아파트 105동 5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