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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카사연
언제부턴가 축하사연이 있으면 빛고을 지금 문을 두드리네요
버스에서의 홍보효과를 기대해서 그런가? ㅋ
아무튼 버스에서 들리고 우리 옆집 떡 방앗간에서도 들리니 이만한 홍보효과가 없는것같습니다.
^^
오늘 2월26일 전대졸업식입니다.
물론 저하고 상관없지만 ㅋ 졸업을 타신 모든분들께 축하한다고 말씀드리고요
제가 정말 많이 많이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은 우리
큰언니입니다.
오늘이 생일이거든요. ^^;;
올해는 정말 앞자리 글짜가 바뀌어서 쇠는 생일입니다.
맏딸은 살림밑천이라고 항상 동생들 옷사주고, 화장품사주고 심지어
토익접수까지 시켜줍니다.물론 우리 언니 공을 어떻게 다 말했겠습니까마는
정말 좋은 언니입니다.
그래서 복이 많은가봐요....
해남에 있는 중학교에서 언니가 원하던 목포에 있는 중학교로 발령났거든요.
^^
이것도 같이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울 언니에게 정말 복된 한해가 될것같은 마음이 듭니다
꼭 제맘처럼 되길바라고
빛고을 지금의 축하를 우리 언니가 받았으면해요
多多益善이라는 말처럼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않겠습니까????
아무튼 꼬옥 소개부탁드리고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안녕히계세요^^
광주시 북구 신안동475-113 2층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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